101210 크리스마스 선물 - UGG 어그
하루하루 / 2010/12/11 12:29
2004년 이었나, 미사라는 드라마가 유행을 했다.
물론 난 보지 않았지만, 당시 임수정의 저 손오공 신발을 신고 쭈그리고 앉아 있는 사진을
수 없이 많이 본 듯한 기억이 있다. '통풍도 안되어 보이고 이상하게 생긴 녀석이 왜 인기일까?' 라는 생각과 함께
시간이 흘러흘러 왔다.(여전히 궁금점은 풀리지 않았다.)
뭐 아무튼 근래 들어 '발이 시렵다' 와 '어그어그' 노래를 부르는 분 때문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
UGG 박스. 박스가 매력적으로 생겼다는..
일단 어그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는데,
먼저 어그라는 것은 호주에서 유래된 신발로 서퍼들이 발이 시려울까봐 신던 신발이란다.
뭐 그래서 맨발로도 신게 되고 젖은 발로도 신게 되는데, 안에 있는 양털과 특별한 기능으로 언제나 신발안을
뽀송뽀송하게 해준다고 한단다. 과연 그게 정말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그는 호주신발이 맞는데 UGG라는 브랜드는 미국에서 등록을 했다고 하던데, 어그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도 다양.
베어파우 비롯한 많은 곳에서 어그를 팔고 있는데, 여자 사람들한테 물어본 결과 어그는 UGG께 좋다고 해서 구입.
박스의 옆면
늘 주황색의 나이키 박스만 보다가 다른 신발 박스를 보니 신기하네요.
UGG KIDS(어덜트는 가격도 비싸더군요ㅠ) 쵸콜릿 색상 그리고 220싸이즈.
신기한건 키드 사이즈도 240인가? 250? 까지 나오던데....
수선 & 세탁 안내서
박스를 개봉하니 들어있는 수선 & 세탁 안내서. 까다롭네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세탁비가 2만 6천원.
정품 인증 카드
수선 & 세탁 안내서를 들추니 들어있는 정품 인증 카드.
가짜가 판쳐서 정품 인증 카드를 동봉하였는데, 동봉된 카드 뒤에는 제품번호가 기재되어있고,
오마이솔 싸이트에 정품 등록 하라네요.
UGG 어그
오늘의 주인공 UGG 어그 등장. 신발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 정말 따뜻하겠다와 냄새 많이 나겠다란 생각이.
아무리 생각해도 어그를 벗었을 때 나는 냄새 때문에 정품 어그를 선물할 수 밖에 없었다던 일화가 스치고 지나가는데...
UGG 어그는 그렇지 않겠죠? 제발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
UGG 탭
힐 쪽에 붙어 있는 상표로 구분을 한다던 어그.
정품 인증 스티커
올해부터인가? 이 스티커를 붙여준다고 하네요.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저거 금방 떨어지지 않으려나요?
어그 안에 들어있던 모형
저 종이 모형 버리시는 분이 많은데, 신발 신고 안 신으실 때 넣어놓으시면 신발 주름도 미약하게나마 펴지고,
앞 코가 가라앉는 것을 방지해주죠. 꼭 넣어놓으세요.
착샷
정면에서 보면 신발이 굉장히 커 보이는데, 이렇게 보니 귀엽네요.
크리스마스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다른 제품 사버릴까봐
바로 매장에서 신어보게 하고 바로 계산 완료했네요.
정확한 가격 정보는 오마이솔 홈페이지(www.omysole.co.kr)에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정보는 (www.omysole.co.kr/help/center.html?act=local)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명동 롯데 본점 3층에도 있다곤 하는데, 전 못 찾아서 영플라자 1층가서 구매.
눈 스퀘어에도 있다고 하고, 동대문 두타에도 있다고 하네요.
남자도 신으면 좋을 꺼 같긴 하지만, 막상 신고 다니는 남자분들 보면 아직까지 거부감이 좀 있는데,
언제가는 뭐 남자도 어그 신을 날 있겠죠.
그나저나 아이폰4의 파란 멍. 심하네요.
